후지 x-t2  / xf 16-55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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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t2 / xf 16-55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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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t2  / xf 16-55 




소니 a6000을 반년정도 사용해오다가 후지의 색감에 이끌려 후지 xt2로 갈아탐.


바디를 바꾸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소니의 쨍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소니로 촬영 후 보정 했을 때는 늘 색조, 하이라이트, 광도를 낮췄지만


후지에서는 굳이 내가 손댈 필요가 없다.


이미 너무 차분한 색감과 소니와는 다른 쨍함






소니를 사용했을 때 a6000 + 1650번들렌즈 + 50mm f1.8 단렌즈를 사용하였으나


렌즈를 여러개 가지고 다녀도 상황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기에


다목적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16-55mm f2.8을 구매하였다.


비록 내 손목은 아작났지만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음





뚜둔!!!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뜯어보느라 난장판 된 방바닥..



소니의 컴팩트함은 포기하고 색감을 선택한 결과


단점 : 무겁다. 손목에 터널증후군 생길듯


무거움 + 수전증 + 손떨방없음 > 사진이 흔들림 > iso값을 올려서 셔터스피드를 확보






결과물






!!!후지의 색감!!! 


(필름 시뮬레이션 클래식크롬 사용)



후지로 갈아탄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인 필름 시뮬레이션!


후지 필름의 색감을 재현해 놓았다고 하는데


필름의 색감을 좋아하는지라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한 후부터  보정 시간이 많이 줄었다.


클래식 크롬과 흑백모드를 많이 사용하는 중이다.


후지를 통해 흑백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손목을 포기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만족 중이다.


근육을 키우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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