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녹스

    7번째롤 kenox fuzzy zoom 1050

    거지같이 느껴졌던 캐녹스에 애정이 생기고있다. 이 놈을 살릴 수 있는 필름을 찾기 위하여 코닥,후지,로모그래피,아그파 등 여러 필름들을 사용해본 결과 아그파, 로모그래피와 찰떡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대비가 부족하고 살짝 누런 캐녹스에게는 필름 자체의 색이 진한 필름들이 딱인 것 같다. 그래서 아그파와 함께한 이후로 애정이 생기는 중이지만 다 비싼 필름들이라 가끔 짜증이나는 걸 보면 얼른 카메라를 사야겠다..... (아래의 사진들은 스캔 후 보정으로 밝기와 대비를 높인 사진. 두번째 사진만 무보정) AGFA vista plus 200 (색온도 조절) AGFA vista plus 200 (무보정) Kodak ULTRAMAX 400 lomography COLOR NEGATIVE 400 Kodak ULTRA..

    필름카메라 kenox fuzzy zoom 1050

    kenox fuzzy zoom 1050 새 필름을 넣고 촬영 필름은 kodak colorplus 200 사용 전체적으로 뿌연 느낌.. 비교하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후지필름 일회용카메라와 kenox fuzzy zoom 1050로 촬영 kenox fuzzy zoom 1050 후지필름 일회용카메라 비교해서 보니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내가 원했던 필름카메라의 느낌은 깊은 색감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기에 좀 더 사용해봐야겠다.